내가 잘 되었을때에 같이 기뻐 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이 나의 삶의 동력이 되는 사람 입니다. 또한 내가 어려움을 겪을때에 같이 마음 아파 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의 삶의 동력이 되는 사람 입니다.

삶은 누구에게든지 문제와 어려움의 연속 입니다.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 하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경험 하면서 삶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내가 어떠한 일을 만나고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믿어주고 신뢰해 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는 사람이 나의 삶의 동력이 되는 사람 입니다. 삶의 길에서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큰 힘이 되어 집니다. 사역의 길에서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큰 격려가 되어 집니다.

삶의 길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특별한 의미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삶에 관심을 주고 아껴주고 염려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을 주는 사람들 입니다. 이러한 사람들로 인해 삶은 다듬어 지고 세워지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을 받아주고 이해 하면서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고 자신을 돌아 봅니다. 사랑은 자신의 참된 모습을 비쳐주는 내면의 거울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참된 사랑을 받을때 스스로 고치고 변합니다. 사랑은 가장 큰 교사 입니다.

삶의 가장 크고 든든한 후원자는 하나님 이십니다. 삶을 돌아 볼때에 하나님께서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믿어 주셨습니다. 자격없고 허물 투성이인 나를 하나님의 일군으로 인정 하시고 세워 주시고 사용해 주셨습니다. 때로 잘못하고 실수하고 잘못된 길을 걸을때에도 하나님은 내치지 않으시고 받아 주셨습니다.

약해 질때에 하나님은 손 내밀어 주셨습니다. 잘못된 길에서 방향을 주셨습니다.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셨고 힘을 내어서 달려 갈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인도 하심이 나의 삶을 살고 사역을 할수 있었던 동력 이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사랑과 격려를 주었던 사람들이 나의 삶과 사역의 동력 이었습니다.

사랑을 받을때 사람은 힘을 얻고 용기를 갖게 됩니다. 사랑을 줄때에 사람들은 동기를 받고 새로워 집니다. 사랑에는 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기 위해서 나의 삶에서 할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사랑과 격려와 용기를 주는 삶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삶의 동력은 큰 것이 아니고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수 있는 일들 입니다. 따뜻한 마음 일수도 있고, 섬김 일수가 있고, 기도 일수도 있습니다.

사역은 기본적으로 한 사람의 삶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용기와 힘을 주는 것 입니다. 사역을 한다는 것은 사랑과 섬김과 기도로 한 사람의 삶을 세워주는 것 입니다.

삶을 살고 사역을 하면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삶의 동력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그것이 삶을 잘 살고 사역을 잘 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