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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92, 교회분위기를 밝고 자연스럽게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2-05-26 10:57:22 조회수 87

No. 792, 교회분위기를 밝고 자연스럽게

 

제게는 교회 분위기를 밝고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자연스런 영성”, “생활화된 헌신”입니다. 교회 분위기를 밝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제 마음에 흡족한 만큼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조금 경직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자라온 환경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부모님이 환하게 웃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혀 권위적이지 않습니다. 저는 권위주의를 싫어합니다. 그런데 말투와 표정이 경직되어 있다 보니 권위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눈물도 많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사역하는 목사님이나 선교사님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저는 유머와 자연스러움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배우 윤여정씨의 유머와 여유가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암튼 교회 분위기를 밝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나름대로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몇 가지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주일예배시간에 정장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옷이 교회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은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 가운을 입지 않습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정장을 입지 않으려고 합니다. 마침 날씨도 더울 때고 해서 9월까지 시험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9월 마지막 주일에 장로님들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하절기에 넥타이를 하지 않는 교회도 있긴 합니다.

 

두 번째는 주일예배시간에 여러분이 간증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한 주간 지내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나 회개나 결단이 있으면 주일예배 시간에 자유롭게 간증하는 것입니다. 간증하고 싶으시면 주일예배 전까지 알려주시면 됩니다. 간증은 5분 이내로 짧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부담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간증하고 싶은 마음을 주시면 자유롭게 간증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세례간증도 순서를 바꾸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세례를 받고 그 다음 주일에 간증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세례받기 전에 간증을 하고 세례문답을 하고 세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례 받는 날에 간증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자기 소개 하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이제부터 어떻게 살고자 하는지, 그래서 세례를 받기로 했다고 짧게 간증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세례가 훨씬 더 사실적이 될 것 같고, 그로 인하여 교회 분위기도 밝아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도신경 시간에 축복선언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12:2-3). 우리가 얼마나 복된 사람인지 주일마다 확인하는 것입니다. 매월 첫 주일에 성찬이 있는데, 성찬이 있을 때는 사도신경을 하겠습니다. 성찬도 떡과 포도주를 동시에 먹고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분위기가 밝고 자연스러울 때 vip도 교회가 자연스럽고 편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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