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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84, 다니엘 금식기도는 없지만...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2-03-31 01:14:59 조회수 61

No. 784, 다니엘 금식기도는 없지만...

 

매년 부활절을 앞두고 21일 동안 다니엘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올해는 제가 미국에서 안식월을 보내고 있어서 교회적으로는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금식기도기간에 세 가지를 했습니다. 금식(다니엘 식사)과 기도와 구제(헌금)입니다. 금식과 기도와 구제는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기 때문입니다(마6:1-18). 우리는 이 세 가지를 통하여 갚아주시는 하나님을 아주 많이 경험했습니다.

 

세 가지 중에서 특히 구제(헌금)는 큰 의미와 보람이 있었습니다. 우리 지체들이 힘에 지나도록 헌신하셨습니다. 구제헌금은 주로 선교사님들과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우리 지체들의 사랑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작은 교회는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지체들의 구제헌금이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에게 적잖은 힘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특히 지역사회에도 그렇습니다. 우리 제자삼는교회는 연말에 사랑의 쌀 나누기를 하고 있습니다. 큰 것은 아니어도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제자삼는교회가 주는 소소한 행복 가운데 하나가 두 그루의 포도나무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포도나무를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포도송이가 열리면 지나가다가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좀 삭막(?)합니다. 나무도 없고 꽃도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 앞에 여러 개의 화분을 놓고 계절마다 꽃을 심고 있습니다. 화분 역시 소소하지만 동네를 아름답고 밝게 합니다. 동네 사람들이 두 그루의 포도나무와 함께 화분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화분이 얼마나 좋은지 큰 화분을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화분 앞에 걸음을 멈추기도 하고, 꽃이 예쁠 때는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포도나무와 화분을 가꾸는 일은 둘란 목녀님이 하고 있습니다. 그 수고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농장에 가서 꽃을 사오고 거름과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서 가꿉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나눔터에 보니까 둘란 목녀님이 올린 좋은 글이 있습니다. 4717번 “플랜트 박스 같이 만드실 분, 모집합니다.” 그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목회칼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화분보다는 플랜트 박스가 훨씬 좋을 것입니다. 플랜트 박스를 설치하면 동네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니엘 금식기도는 하지 않지만 (구제)헌금은 하면 어떨까요? (구제)헌금으로 플랜트 박스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지역을 섬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플랜트 박스가 코로나로 우울하고 지친 동네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것입니다. 마음이 있는 분들은 자유롭게 헌금하시기 바랍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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