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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80, 기도응답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2-03-03 01:08:30 조회수 73

No. 780, 기도응답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

 

광야 같이 힘들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성도는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도가 없다면 우리는 모든 문제 앞에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기도는 성도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고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응답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안식월을 시작하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그리고 풍성하게 경험했습니다. 미국으로 출국할 때 가장 큰 스트레스는 코로나였습니다. 비행기 탑승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고 음성이 나와야 탑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성이 나오면 비행기 탑승도 못하고 안식월의 모든 스케줄이 깨지게 됩니다. 제가 출국할 때까지 거의 두 주간 동안 콧물과 인후통으로 병원에 다녔고, 주변에 확진자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코로나때문에 스트레스가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항에 와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는 동안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모릅니다. 감사하게 음성이 나와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이 정말 편안했고 비행기 멀미도 전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옆에 세 좌석이 빈자리가 되어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누워서 왔습니다. 아내와 번갈아 가면서 누워서 왔더니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행시간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수속도 간단하고 쉽게 되었습니다. 몇 마디 묻지도 않고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미국에 여러 번 다녀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세관 통관도 그냥 되었습니다(짐도 많고 반찬도 많고 출산할 며느리에 줄 한약도 있어서 조금은 긴장했습니다). 입국과 세관 통관이 쉽게 되어서 시카고행 비행기를 탈 때까지 시간 여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여유 있게 커피도 한 잔 하고, 미국에 계시는 목사님과 통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시카고행 비행기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비행기 좌석이 333이었습니다. 저희는 가운데 열에 앉았는데 옆 좌석 한 자리가 비워서 조금은 여유 있게 갈 수 있었습니다. 시카고까지도 편안하게 잘 갔고, 짐을 찾는데서 아들과 며느리와 은채를 만났습니다. 미국 공항은 짐을 찾는 곳까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은채는 할아버지를 엄청 낯설어하고 쑥쓰러워했습니다. 아무래도 할아버지를 잊어버린 듯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은채가 많이 컸습니다.

 

시카고 공항에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300KM가 넘는 그랜드 래피즈까지 바로 가기에는 무리라서 호텔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감사하게도 다음 날 아침 식사초대를 받았습니다. 하성만 목사님 큰 딸 부부가 시카고에서 살고 있는데 한식으로 식사를 대접해주었습니다. 식사 후에 아들집까지 논스톱으로 왔습니다. 길이 전혀 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기도에 응답하셨고,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 가장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기도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모두 기도에 힘을 쓰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풍성하게 경험하도록 합시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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