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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9, 나의 헌금생활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1-12-18 10:10:01 조회수 68

                                                        No. 769, 나의 헌금생활

 

나는 헌금을 할 때 세 가지 생각을 갖고서 합니다. 첫째는 특권입니다. 몇 푼 되지도 않는 것을 영광의 하나님이 받아주시는 것은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였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고구마를 삶아주시면서 선생님께 갖다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고구마를 선생님께 드린다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선생님이 그깟 고구마를 좋아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교 가는 길에 고구마를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돈 몇 푼을 대기업 총수에게 갖다 준다면 받겠습니까? 대기업 총수에게는 내가 주는 돈이 돈같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말씀 한마디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보잘 것 없는 내 적은 헌금을 받아주십니다. 나는 그것을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감사입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모든 삶을 돌보시는 하나님, 수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립니다.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 호흡도 할 수 없는 인생입니다.

 

셋째는 소망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복 주실 것을 소망하면서 헌금합니다. 하나님께 무슨 돈이 필요하겠습니까? 온 우주가 모두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 나의 적은 헌금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나는 복을 받으려고 헌금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엄청 가난했고, 몸은 병들었고, 그래서 정말 복을 받고 싶었습니다. 성경에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고후9:6)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대로 힘을 다하여 많이 헌금하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은 내게 엄청나게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나는 헌금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헌금을 특권, 감사, 소망이라고 생각하니까 헌금하는 자세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첫째, 헌금할 때 정직하게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십일조가 그렇습니다. 행여나 잊어버리는 것이 있을까 해서 십일조를 매월 조금 더 드립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별도로 또 드립니다. 몇 푼 안 되겠지만 물건을 살 때 포인트가 발생하고, 은행 이자도 조금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 미미해서 제 때 드리지 못하고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말에 넉넉하게 드립니다. 연말에 정산을 "한번 더" 하는 것입니다.^^

 

둘째, 정직하게 드릴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헌금을 축복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 당연히 예배드리는 교회에서 헌금합니다. 그리고 우리 제자삼는교회에도 헌금합니다. 우리 제자삼는교회에서 예배를 하든 하지 않든 반드시 제자삼는교회에 헌금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드리는 모든 헌금을 드립니다. 주일마다 감사헌금은 물론이고, 매월 정기헌금(전도, 지역선교, 장학, 주차장, 일반선교, 건축헌금)을 반드시 드립니다. 올리브 블레싱 헌금도 가장 먼저 전액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힘껏 드리려고 합니다. 성탄절 등 모든 절기헌금과 부흥회(새벽부흥회 포함) 헌금은 거의 십일조만큼 드리고, 신년감사와 추수감사헌금은 십일조의 거의 두 배를 드립니다. 주일헌금이든 감사헌금이든 어떤 헌금이든 최소 5만 원입니다. 어머니께서 천국에 가셨을 때도, 손녀가 태어났을 때도 100만 원을 드렸습니다. 자녀들에게도 헌금 교육은 분명하게 합니다. 이렇게 헌금을 정직하게, 적극적으로, 힘껏 드리는 이유는 말씀드린 대로 제게 있어서 헌금은 특권, 감사,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헌금 생활을 통하여 모든 면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차고 넘치는 복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의 복입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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