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home   >   교회소개   >   인사말

목회칼럼

게시판 내용
No. 761, 나주만강도사와 제자삼는교회 담임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1-10-23 10:10:11 조회수 84

No. 761, 나주만강도사와 제자삼는교회 담임

 

하나님이 저를 목회자로 부르시고 제자삼는교회를 개척하게 하실 때 제 안에 각별하게 새긴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것과 교회는 주님의 몸이므로 영광스러워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회자인 저에게 중요한 것, 제가 지켜야 할 것은 명예라는 것입니다. 명예롭게 사역하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것입니다. 제자삼는교회를 개척한 지 27년이 지났지만 그 마음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항상 이 세 가지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목회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각 사람은 부르심을 따라서 봉사하고 사역할 뿐입니다. 사람이 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 건물을 건축하고 제 개인 이름이 아니라 제자삼는교회이름으로 등기했습니다. 그때는 교인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 벗고 나서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건축을 했습니다. 얼마든지 제 개인 이름으로 등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제 이름으로는 부동산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자삼는교회는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게 아들을 하나 주셨는데, 아들은 목회에 뜻이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목회할 마음이 없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아버지를 보면 목회할만한 사람이 못 된다고 하면서 항상 그 길을 부정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영어와 국제정치를 전공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대학교 졸업반 때 사명자로 부르셨습니다. 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저하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베드로처럼 자신의 비전과 꿈을 버리고 신학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신대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지금은 유학 가서 미국 칼빈신대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아들인 나주만 강도사에게 교회를 물려줄까 염려하는 분들이 있을까 봐서 말씀드립니다. 나주만 강도사가 제자삼는교회 담임목사가 될 일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먼저 제가 반대합니다. 나주만 강도사는 저하고 은사도 다르고 리더십 스타일도 다르고 역량도 다르고 다른 것이 많습니다. 목사는 은사를 따라 사역해야 합니다.

 

지난 주일에 당회를 했습니다. 그 내용을 결의하고 기록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당회록에 기록했습니다. “당회장 나종열 목사가 요청한 나주만 강도사를 제자삼는교회 담임으로 청빙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받기로 하다.” 당회록은 일 년에 두 번씩 노회에 제출하여 검사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당회록은 법적으로 효력을 갖습니다. 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하려면 노회가 허락해야 하는데, 노회는 당회록을 살펴봅니다. 당회가 결의하고 당회록에 기록했다는 것은 그것이 분명하고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암튼 나주만 강도사가 제자삼는교회 담임으로 오는 일은 없을 것이니 그 일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재정부에 말해서 매월 재정 결산서를 홈페이지 재정부에 올리도록 했습니다. 지난 9월분부터 올리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수입(헌금) 부분만 올렸는데 이제는 결산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정에 관하여 궁금하신 것은 재정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사역할 때 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 “영광스러운 교회”, “명예롭게 사역하고 은퇴”, 이 세 가지를 항상 새기고 사역할 것입니다. (나종열 목사)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775No. 775, 온라인헌금에 대하여나종열목사2022.01.2737
774No. 774, 한 달에 한 번은 점심식사를나종열목사2022.01.2076
773No. 773, 자기 인생 살기나종열목사2022.01.1375
772No. 772, 목장모임을 바르게 합시다.나종열목사2022.01.0673
771No. 771, 새해에는 텐션을 높입시다.나종열목사2021.12.3060
770No. 770, 소나무가 없다면나종열목사2021.12.2550
769No. 769, 나의 헌금생활나종열목사2021.12.1863
768No. 768, 신년 1월 중요한 일정 두 가지나종열목사2021.12.1184
767No. 767, 신년사역 청원하시기 바랍니다.나종열목사2021.12.0481
766No. 766, 세부적인 것보다는 분위기나종열목사2021.11.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