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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0, 자식에게 플러스가 되는 부모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1-10-16 09:11:10 조회수 70

No. 760, 자식에게 플러스가 되는 부모

 

자식에게 플러스가 되는 부모가 되자!” 이것은 제가 종종 스스로 다짐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부모라면 자식에게 마땅히 플러스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아들이나 딸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겨서 상견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상대편에서 부모인 저희 부부를 보고서 내 아들딸과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들었다면 그것은 부모로서 아들딸에게 플러스가 된 것입니다.

 

반대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견례를 하고 나서 상대편에서 부모 때문에 안 되겠다.”라고 했다면 그것은 부모가 자식에게 걸림돌, 마이너스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런 부모가 많습니다. 자식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부모, 세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부모는 자식에게 플러스가 되기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합니다. 공부할 수 있도록 좋은 학원에 보내주고, 좋아하는 음식이나 옷을 사줍니다. 자녀가 행복하도록 기꺼이 자신을 희생합니다.

 

그뿐 아니라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도 합니다. 요즘은 집값이 보통 비싼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결혼하려고 하는 자식에게 집을 사주면 그것은 결혼하는 데 엄청 플러스가 될 것입니다. 건강한 부모라면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을 것입니다. 자식이 잘되도록 돕고 싶을 것입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식에게 가장 큰 플러스가 될까요? 그것은 부모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지지난 월요일에 장례가 있어서 울산에 다녀왔습니다. 큰숲교회 김득영 목사님 아버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울산까지 운전하고 다녀올 자신이 없어서 비행기로 다녀왔습니다. 장례식장에 가니 마침 입관예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때문에 손자 손녀가 복을 받는구나!” 김득영 목사님은 11녀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들딸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개척교회 섬기느라 학원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을 것인데, 명문대학교에 다니고 있고 무엇보다 신앙생활을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딸 유경이는 작년에 우리 교회 여호수아부에 와서 간증도 했습니다. 아들딸이 정말 잘 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김목사님과 잠시 대화하면서 제가 생각한 것을 말했더니만 그런 것 같다고 하면서 소천하신 아버님에 대하여 잠시 알려주었습니다.

 

아버님은 30살에 예수님을 믿고 45살에 장로가 되셨답니다. 집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평생 교회를 섬기셨고 원로장로님이 되셨습니다. 장례도 교회가 예우하여 교회장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고인은 세 아들을 두셨는데 모두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김목사님이 둘째고 막내아들 부부는 울산에서 목자 목녀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로님의 헌신을 자녀들에게 갚아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천국에 가신 고인은 아들뿐만 아니라 손자 손녀들에게까지 플러스가 되셨습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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