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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54, 한 번만 물어봤어도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1-09-04 12:59:11 조회수 85

No. 754, 한 번만 물어봤어도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어떤 오해나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확인해보지도 않고 결정을 내리거나 혹은 한 쪽 이야기만 듣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볼 때입니다한 때 팩트체크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지금도 모 방송의 뉴스 시간에 팩트체크” 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어떤 일을 결정할 때 먼저 할 것이 팩트체크입니다그래야 실수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특히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일의 내막은 알아보지도 않고 감정에 따라서 일을 처리합니다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어떤 일이 생겼을 때는 질문을 통해 진위여부(眞僞與否)를 가려야 합니다세례 요한이 그랬습니다세례 요한의 메시지는 심판에 맞춰져 있었습니다헤롯왕이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를 차지하였는데 요한은 그것을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헤롯왕이 세례 요한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헤롯왕을 심판하고 자기를 구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그런데 세례 요한에게 들려오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달랐습니다그래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메시야 직에 대하여 의심을 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정말 메시야 맞아내가 착각한 것 아니야?” 그는 다행히 자기 생각에 멈춘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이 메시야가 맞는지 질문했습니다.

 

오실 그분이 당신입니까그렇지 않으면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11:3) 예수님이 요한이 보낸 제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가서너희가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눈 먼 사람이 보고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11:4-6).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 다시 믿음에 섰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고 평안히 순교했을 것입니다.

 

만일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질문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판단했다면 정말 큰일 날뻔했습니다우리가 어떤 일이 있을 때 한 번만 물어봐도 잘못된 결정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이단에 빠지는 것도 그렇습니다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다르면 교회에 와서 물어봐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 말이 맞느냐?”고 물어봐야 합니다교회에 물어보지 않으니깐 이단에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한쪽 말만 듣고 그 말을 믿는 것은 어리석습니다상대의 말을 들어봐야 합니다. “이런 소리가 들리는데 그 말이 맞습니까?” 하고 물어봐야 합니다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반드시 양쪽의 말을 다 들어야 합니다진위여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반드시 먼저 팩트체크를 하고 그다음에 판단하거나 선택하거나 결정을 해야 합니다한 번만 물어봐도 잘못된 길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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