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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46,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1-07-10 09:35:28 조회수 132

No. 746,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삶은 곧 관계입니다.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그리고 삶의 모든 것이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십계명은 곧 관계를 교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계를 잘해야 합니다. 부부관계, 부모와 자식의 관계, 형제관계, 직장동료와 관계, 교회에서는 다른 지체들과의 관계, 목사와 성도의 관계. 우리는 이렇듯 관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관계를 잘하려면 기준이 중요합니다. 관계를 맺고 있는 끈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관계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될 때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고,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정()이나 혈육이나 단지 그런 것만으로 관계를 맺으면 그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심하면 그 관계 때문에, 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나님의 은혜와 신앙에서 멀어지고 결국에는 망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그리고 주위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자매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3:33-35). 예수님은 가족관계를 새롭게 설정하셨습니다. 혈육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관계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 믿고 처음부터 이것을 분명하게 했습니다. 관계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관계를 맺거나 단절하는데 기준을 분명히 했습니다. 몇 년 전에 바로 밑에 동생이 섬기던 교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볼 때 교인들의 태도가 옳지 않았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악한 모의에 함께하지 말고 그 교회를 떠나라고 기한을 정해주었습니다. 동생은 제가 정한 기간보다 4개월 뒤에 떠났습니다. 저는 그 일로 동생과 관계를 단절했습니다. 동생뿐만 아니라 조카들하고도 모든 관계를 단절하고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제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사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그런 동생을 통하여 내 자녀들이 영향을 받는 것도 싫었습니다. 사람은 만남을 통하여 영향을 받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동생은 귀농을 했고 농사를 하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 같습니다. 많이 겸손해졌습니다.^^ 바르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건강한 신앙 사고(思考)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당장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나중에 열매를 보고서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열매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동생은 자신의 열매와 제 열매를 본 것 같습니다. 요즘은 관계가 아주 좋습니다. 사택에 편하게 옵니다.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동생이 귀농한 곳으로 가서 짧은 시간이겠지만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는 관계를 해야 합니다. 그것에 반()하는 관계를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계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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