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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43, 새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1-06-19 09:40:42 조회수 103

No. 743, 새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긴 폭풍이 지나가고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런저런 일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게 하십니다. 마치 양의 털을 깎는 것과 같습니다. 양털이 자라면 목자는 그 털을 깎아서 사용합니다. 털 깎인 양은 처음에는 허전하겠지만 양털은 다시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다 자란 양털은 깎아주어야 양이 건강합니다. 그리고 새 양털이 자라게 됩니다. 농사도 그렇습니다. 가을이 되면 온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이 듭니다. 그러면 농부는 추수합니다. 추수하고 나면 황금빛이었던 들판은 황량해 보입니다. 황량한 들판은 봄이 오면 다시 생기가 돌 것입니다. 그런 일이 매년 반복되면서 농부는 식량을 얻고 삶이 부유하게 됩니다. 농부에게 농사할 수 없는 겨울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겨울은 다음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에게 잠시 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밭인 교회도 그런 것 같습니다. 농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농사를 비유로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도 추수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추수하고 나면 잠시 쉬고 다음 해 농사를 준비합니다. 우리 제자삼는교회도 이번에 큰 추수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수고의 열매들은 하늘 창고에 들여졌습니다. 훗날에 하나님이 그 일로 위로하시고 상을 주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 농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농사 준비는 크게 두 가지로 합니다. 심을 씨앗을 준비하는 일과 땅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농부는 추수한 곡식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씨앗으로 남겨둡니다. 그래야 다음 해 농사를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번에 추수를 하시고 좋은 씨앗들을 남겨주셨습니다. 특히 좋은 목자와 목녀를 남겨두셨습니다. 부르심을 축복으로 알고 사역에 감사하는 신실한 목자목녀들을 씨앗으로 남겨두셨습니다.

 

이제는 땅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땅도 농사를 하고 나면 영양분도 빠지고 좋지 않은 땅이 됩니다. 그래서 농부는 땅을 일구어 부드럽게 하고 거름을 줍니다. 잡초를 뽑고 돌멩이를 골라내고 부드러운 땅을 만듭니다. 예수님도 네 가지 땅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기와 같은 땅, 돌이 있는 흙이 얕은 땅, 가시가 자라고 있는 땅, 그리고 좋은 땅입니다. 좋은 땅에 씨앗을 뿌려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제자삼는교회가 하나님의 밭이라면 좋은 땅이 되어야 합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이 이번에 우리 제자삼는교회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동안의 수고는 위로하시고 다시 새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농사를 시작하고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주님께 좋은 열매를 많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좋은 씨앗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좋은 땅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번 일을 통하여 제자삼는교회를 정말 좋은 땅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할 것입니다. 좋은 씨앗과 좋은 땅, 하나님께서 이번에 우리 제자삼는교회에게 주신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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