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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14, 제자삼는교회의 상황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0-11-28 10:15:58 조회수 108

No. 714, 제자삼는교회의 상황

     

올해도 이제 한 달 가량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제자삼는교회의 회계연도는 1130일까지입니다. 회계연도는 거의 끝났습니다. 그래서 내일 주일(1129)에 예결산 제직회의를 하고 12월 첫째 주일에 공동의회를 합니다. 제직회는 (서리)집사와 권사, (안수)집사, 장로와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 담임목사가 회원입니다. 제직회원들은 제직회의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제직회의에서 결의한 예결산을 공동의회에서 다루게 됩니다. 공동의회 회원은 회원교인입니다. 회원교인은 교회 규칙에서 정한 자격을 갖추고 헌신대에서 청원하면 당회에서 자격여부를 살펴서 허락합니다. 한 번 회원교인 청원을 하면 자격을 상실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회원교인이 됩니다. 회원교인의 자격을 상실하면 자격을 갖추고 다시 청원해야 합니다. 이번 공동의회에서는 예결산과 규칙개정을 합니다.

 

제자삼는교회 현 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현장)예배출석 인원이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20% 정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노인층과 어린이들이 줄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자녀들이 교회 출석을 반대합니다. 초등부는 비신자 가정에서 출석하는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반대로 출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초등부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출석은 교회에 와서 현장에서 예배드리는 인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정상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분들도 있으니깐 예배결석률은 더 낮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큰 변동은 없습니다. 감사한 것은 청년부와 중고등부는 코로나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청년부는 오히려 세례도 베풀고 숫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지체들이 자기 자리, 특히 사역의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정은 참 신기합니다. 11월까지 완전 결산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10월까지 보면 주일헌금은 예산에 못 미치고 작년 결산보다도 적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일 출석 인원이 줄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주일 출석 인원이 줄면 다른 헌금도 줄어야 하는데 십일조와 감사헌금은 예산을 넘었습니다. 결산이 아직 한 달이 남아 있는데도 이미 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배헌금(십일조, 감사헌금, 주일헌금)은 제자삼는교회 설립 이후에 가장 많이 결산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하나님이 우리 지체들의 생업에 오히려 풍성하게 복을 주신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633절의 말씀(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 제자삼는교회는 든든합니다. (나종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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