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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03,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0-09-12 10:04:08 조회수 136

No. 703,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몸은 없고 영혼만 있으면 그것은 귀신입니다. 몸과 마음은 같이 있어야 합니다. ‘몸은 같이 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할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 쓸데없는 소리입니다. 그 말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자기변명을 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진실한 마음은 반드시 삶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삶으로 나타나지 않는 마음은 거짓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 실제로 느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저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물론 두 분은 천국에 가셨고, 제 마음속에도 여전히 계십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보거나 만지거나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계실때 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사진을 꺼내서 본다고 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이 실제로는 별 도움이 안 됩니다. 내 마음에 계신다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신앙생활하면서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 함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음이 없는 신앙(헌신)도 문제지만 삶과 실제(헌신)가 없는 신앙은 더 문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만을 드리지 않습니다. 실제를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기도는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 제 마음 아시지요?’ 한다거나 교회 봉사는 하지 않으면서 마음이 중요하지’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말이 되는 소리입니니까? 그것은 변명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실과 신실이 중요합니다. 진실과 신실은 삶(실제)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삶과 마음이 일치가 되는 것입니다. 삶이 없는 마음은 금방 식어버립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격언도 있습니다. 헤어지면 처음에는 보고 싶고 생각이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보고 싶은 생각도 없어지고 마음속에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만나야 관계가 더 친밀해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도 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사랑하면 자주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열정도 쉽게 식을 수 있습니다. 금방 다른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은 다 눈에 보입니다. 눈에 보이니까 마음이 끌리고 몸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하시려고 교회를 주신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는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교회가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교회에서 멀어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온라인 예배 때문에 교회를 멀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온라인 예배 드리는 것이 신앙생활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눈에 보이는 교회에 나오셔야 합니다. 눈에서 멀어지지 않도로 해야 합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눈에 보이는 교회를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들려서 기도를 하시든, 중보기도실 기도를 하시든, 토요일 교회 청소에 참여하시든, 하다못해 교회 앞으로 지나가시기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나종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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