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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76, 코로나 사태가 준 교훈
작성자 나종열목사 등록일 2020-03-07 10:29:47 조회수 182

                           No. 676, 코로나 사태가 준 교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학교가 졸업, 입학식을 하지 못하고, 개학도 연기되었습니다.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를 연기하고 재택 근무하는 직장도 많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이나 백화점은 문을 닫아야 했고, 사람들의 왕래가 뜸해졌습니다. 경제적으로 손실도 엄청 클 것입니다. 우리 지체들 가운데서도 학원이나 도장을 운영하는 지체들은 큰 손해를 보고 있을 것입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교회에 미친 영향도 심각합니다. 신천지 이단 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불신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노방전도를 하던 교회는 전도를 멈추었다고 합니다. 주일예배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나 한국전쟁(6.25) 때에도 교회가 예배를 멈춘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포탄이 떨어지는 죽음 앞에서도 한국교회가 예배를 멈추지 않았는데 바이러스 앞에서 예배를 멈추고 각 가정에서 흩어져서 예배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자삼는교회는 주일예배는 교회에서 드리고 있지만 새벽기도와 수요기도 그리고 다음세대 사역을 멈추었습니다. 토요JOY스쿨도 멈추었습니다. 주일식사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죄송한지 모릅니다. 제 마음이 그렇게 무거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집회를 하거나 예전과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수동적인 신앙은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프로그램에 의한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각 사람이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의 참 기쁨과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수동적인 신앙은 곧 무너질 것입니다. 지금처럼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하지 않고 주일에도 모이지 않는다면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다 무너질 것입니다.

 

각 사람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일상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야 합니다. 앞으로 새벽기도는 자율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를 프로그램으로 하지 않겠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새벽기도를 인도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필요에 의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제가 새벽 430분부터 730분 이후까지 기도할 것입니다. 그 시간에 나오셔서 개인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새벽기도를 인도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기도시간이 그만큼 많아집니다. 자기에게 맞는 시간에 나와서 기도하면 됩니다. 출근하는 길에 들려서 기도하고 가도 됩니다. 제가 미국에서 수요일에 돌아와서 목요일부터 새벽에 기도하고 있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축복이고 특권입니다. 기도는 신앙의 핵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의 신앙이 진짜인지 시험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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