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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612, 종업원과 주인의 차이
    나종열목사 2018-12-15 15:37:25 110

                                 No. 612, 종업원과 주인의 차이


    얼마 전에 나주만 전도사와 함께 찬양단이 점심으로 먹을 피자를 주문하러 갔습니다. 찬양단에 속한 청소년들이 바빠서 식당에서 식사할 시간이 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피자를 주문해서 교회에서 얼른 먹으려고 한 것 같습니다. 식성이 보통이 아닌 듯합니다. 꽤 많은 양의 피자를 주문해야 했습니다. 비싸지 않은(?) 피자라서 배달이 안 되었습니다.

     

    방화역에 있는 피자가게에 들려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내일() 12시에 찾으러 오겠다고 하면서 많은 양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주문을 받은 사람이 안 되겠다고 했습니다. 오전 11시에 가게 문을 여는데 12시까지 그 많은 양의 피자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문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주문을 받은 사람은 종업원이 틀림없습니다. 주인이라면 절대로 그런 태도로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인이었다면 일찍 나와서 피자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집으로 걸어오면서 다른 피자가게에 들렸습니다. 그 가게도 문 여는 시간이 똑같이 오전 11시였습니다. 똑같은 양을 주문하고 12시에 찾으러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들이 배달까지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양의 피자를 주문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앞 가게는 양이 많아서 1시간 동안 만들 수 없다고 하였고, 두 번째 가게는 많이 주문하니깐 배달까지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 가게에서 주문은 받은 사람은 주인임에 틀림없습니다.

     

    종업원과 주인의 마인드가 그렇게 다른 것입니다. 종업원은 가게가 잘 되는 것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시간이나 때우고 돈을 벌어가려고 합니다. 해보려는 마인드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종업원으로 둔 가게 주인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런 종업원은 손님이 없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인은 어떻게 해서든지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불경기 때에 많은 양을 주문하면 감사한 일입니다.

     

    종업원과 같은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가게가 잘 되어야 그곳에서 계속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가게 주인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그 종업원을 당장 내보낼 것입니다. 우리 자신은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어떤 태도로 섬기고 있습니까? 종업원의 마인드입니까? 주인의 마인드입니까? 우리 주님의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종업원의 마인드가 아니라 주인의 마인드, 아들의 마인드로 성실하게 사역하셨습니다(3:6). 우리 하나님은 주님의 일을 내 일처럼, 주인의 마안드로 성실하게 할 사람을 원하십니다. 그것을 충성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종업원이 아닙니다. 자녀들입니다. 종업원이 아니라 주인입니다. 주인의 마인드로 사역하시기 바랍니다. (나종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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